아이도 낳고 좋은 와이프 만나 (그전에 제가 더 능력있는 사람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지만) 행복하게 사는게 저의 목표였습니다 하지만지금 나이가 벌써 32살이고 여자친구는 없고..(솔로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같이 하는 연애가 아니였어서 ㅋㅋㅋ)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긴 하지만현실적으로 제한 되는게 너무 많더라구요성격상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죠부모님께서는 제가 하고싶은거 하고 결혼하라고 30대 후반해야 좋다고 라고 말씀하시지만그때도 못갔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물론 5~7년이 짧은 기간은 아닙니다4년전만 해도 결혼생각을 같이 나누던 여자친구가 있었고 1~2년전에도 알아가던 여자친구가 있었으니까아무튼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 가정을 이루고 하면 그때부터 완전하게 걱정을 덜 하실까요?!1저는 이미 25살부터 본가에서 나와 집을 넓히면서 살아가고 있거든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 결혼 못하면

속상하고 걱정하시죠.

가정을 꾸려서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완벽한 독립이라고

생각하실거예요.

혼자 살지 않고 옆에 누군가 있어주니까요~